"아시아나항공은 한중 양국간의 늘어나는 탑승객의 수요에 대비해 9ㅇ딜부터 서울-천진 전세기편을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10월이후 양국간의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일, 화, 수요일등 주 3회 운항하던 이 구간의 운항횟수를 최근 1회 더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한중 수교이후 확대일로에 있는 비즈니스 및 여행객들의 편의도모 및 만성적인 공급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이와함께 운항시간도 서울출발편을 기존시간보다 30분 빠른 오전 9시 30분으로 당겼ㅇ르며 천진출발은 기존과 같이 오후 1시 30분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들어 6월말까지 서울 - 천진간에 3만 2천여명을 수송해 78.4%의 탑승률울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나는 왕래고객들을 위해 중국 심양등에도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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