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방송, 왕복 선박·숙사·식사 포함
나리분지·봉래폭포 등 울릉도 명소 탐방

노랑풍선이 7월8일 롯데홈쇼핑의 롯데원티비를 통해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을 론칭한다.

이번 상품(28만9,000원~)은 후포항에서 울릉도까지의 왕복 선박을 비롯해 숙박, 식사(4식)가 포함돼 있으며 울릉도 대표 음식인 산채비빔밥, 오징어 내장탕 등 특식도 준비돼 있다. 후포항까지는 고객이 직접 가서 해당 상품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또 몇 곳만 들르는 제한적인 일정이 아니라 도동·통구미·거북바위·남양·현포·태하·천부·추산·나리분지·봉래폭포·내수전 전망대·저동촛대바위 등 울릉도 내 주요 명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별도의 비용 없이 독도 투어도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국내여행 수요가 많아지면서 울릉도를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울릉도와 독도는 동절기에 휴항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이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노랑풍선이 준비한 부담 없는 가격의 상품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독도 / 노랑풍선
독도 / 노랑풍선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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