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3시~5시, 알로힐라니·닛코 괌
식사·드링크·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인터파크투어가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와이, 괌 호텔을 판매한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와이, 괌 호텔을 판매한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해외호텔을 방송으로 판매한다. 인터파크투어는 라이브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괌, 하와이 호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와이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알로힐라니 리조트’와 괌 투몬 비치와 건 비치 등 바다 앞에 위치한 ‘호텔 닛코 괌’ 등 인기 호텔을 마련했다.

휴양지 특성상 연박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알로힐라니 리조트는 4회 연박 기준 100만원 초반대부터 준비했다. 3박 혹은 4박 시 1박 무료 연박 혜택뿐만 아니라, 드링크 쿠폰과 에피타이저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닛코 괌은 1박 기준 20만원 초반대부터 판매한다. 예약 요금에 따라 조식 포함, 오션프론트 디럭스 무료 업그레이드, 4박 이상 투숙 시 레스토랑 런치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송 특전도 다양하다. 인터파크TV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 기프티콘, 전시회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정영미 해외호텔사업팀장은 “해외여행이 재개되기 시작하는 안전한 국가를 위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사전 예약 특전을 제공한다”며 “이외에도 해외 출장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하는 등 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잠재적인 고객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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