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월7일부터 백신 접종 한국인에게 국경 연다
캐나다, 9월7일부터 백신 접종 한국인에게 국경 연다
  • 이성균 기자
  • 승인 2021.07.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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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등 4종 인정, PCR 음성확인서 제출도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 한국 시장 활동 본격화 예정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

1차 백신 접종률이 80%(만 12세 이상 인구 기준)에 달하는 캐나다가 8월 미국을 시작으로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 9월7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을 포함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국경을 열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19일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조건으로 8월9일부터 캐나다-미국 간 국경을 열고, 9월7일부터는 모든 국가에서 오는 관광객(비필수 방문자 포함)에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방문 14일 전까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접종을 최종적으로 완료하면, 2주 의무 격리와 2번의 검사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단, 입국 전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캐나다관광청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오로라 성지로 알려진 옐로나이프가 있는 노스트웨스트 준주 관광청은 올해 한국 시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이엘마케팅 앤 커뮤니케이션즈가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의 한국 홍보·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으며, 여행사 및 미디어를 통한 활동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캐나다 입국 시 필요조건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얀센 최종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야 함 
▲영어 또는 불어로 작성된 백신 접종 증명서만 인정되며, 캐나다 출발 전 ArriveCAN(웹 또는 앱)에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함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부모와 동반하는 조건으로 격리 없이 입국 가능 
▲입국 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필요
▲캐나다 관계자가 관련 서류 제시를 요청할 수 있어 영어 또는 불어로 된 백신 접종 증명서(서류 또는 디지털 사본) 준비 필요

캐나다가 9월7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다 / 캐나다관광청
캐나다가 9월7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다 /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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