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EMK뮤지컬컴퍼니 업무협약
객실 1박+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 패키지 선봬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EMK뮤지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통해 뮤지컬과 호캉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일 '레스케이프-마리 앙투아네트'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의 객실 1박과 뮤지컬 티켓을 제공하며, 7월29일부터 9월24일까지 운영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샤롯데씨어터 R석(13만원 상당)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김소현, 김소향, 민우혁, 이석훈 등 출연)를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와 아뜰리에 스위트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타입(38만원)은 시크레 또는 아뜰리에 1박과 세이버리 라운지 2인, 발레 파킹 1회가 포함된다. ▲아뜰리에 스위트 타입(45만원)은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객실 아뜰리에 스위트 1박과 조식 2인, 세이버리 라운지 2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레스케이프 이송민 총지배인은 “이번 EMK뮤지컬컴퍼니와의 협약을 통해 2040 고객이 투숙 이상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엑스칼리버, 레베카, 마타하리 3편의 뮤지컬을 활용한 호텔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아뜰리에 스위트 객실 / 레스케이프
레스케이프 호텔의 아뜰리에 스위트 객실 / 레스케이프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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