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아이어워드에서 4개 부문서 수상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페이스북

비짓서울 SNS 채널이 4관왕에 올랐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공식 SNS 계정인 비짓서울(Visit Seoul) 채널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2021 Social i-AWARD(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혁신대상(인스타그램)과 대상(유튜브, 플랫폼(틱톡)), 최우수상(페이스북)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SNS 어워드다.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은 SNS 미디어 공공 서비스 부문 전체에서 단 한 채널에만 수여하는 혁신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또 SNS 플랫폼별 3개 분야(페이스북, 유튜브, 플랫폼-틱톡)에서도 대상 및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서울관광재단은 각 SNS 채널별 특성에 맞춘 우수한 운영으로 시상 전 분야에서 고루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절이라 SNS 채널을 활용한 생생한 정보 교류와 실시간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서울을 그리워하는 글로벌 관광객에게 서울이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품질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SNS 운영 담당자들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SNS 운영 담당자들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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