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에 승무원이 올라간 이유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에 승무원이 올라간 이유
  • 이성균 기자
  • 승인 2021.08.18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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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828m 높이에서 촬영한 신규 광고 공개
드론 1대로 촬영 진행, 안전 위해 스카이다이빙 전문가 동반

에미레이트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광고는 약 828m 높이의 브루즈 칼리파 꼭대기에 선 승무원과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통해 에미레이트항공과 두바이를 전 세계 여행객에 알렸다. 이번 광고는 영국을 시작으로 에미레이트항공 네트워크에 있는 여러 국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분량은 짧지만 특수한 환경에서 촬영을 진행한 만큼 뒷이야기도 흥미롭다. 특수 효과 없이 드론 1대로 광고의 모든 장면을 해결했으며, 철저한 안전 조치 아래 제작됐다. 특히 828m 높이의 첨탑에서 승무원이 움직일 수 있는 면적의 둘레가 1.2m밖에 안돼 스카이다이빙 전문가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또 두바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일출 시간에 촬영을 진행했으며,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로 가기 위해 승무원과 제작진은 1시간 15분 동안 계단을 올랐다.

에미레이트항공 팀 클락(Tim Clark) 사장은 “에미레이트항공은 혁신적인 프로덕트 및 서비스와 더불어 광고에서도 틀을 깨는 시도를 했다”며 “광고 속 승무원의 침착함과 자신감은 항공 업계 최전선에서 여행객의 서비스와 안전을 책임지는 에미레이트항공 팀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고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더 신’ 영상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 등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 에미레이트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 에미레이트항공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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