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9월12일까지 캠페인 통해 최신 소식 공유
캠페인 이벤트 진행, 칵테일 바우처 등 경품 증정

프랑스관광청이 ‘남프랑스 미리보기’ 캠페인(8월25일~9월12일)으로 다가올 프랑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남프랑스 지역은 지중해와 알프스를 모두 품고 있어 환상적인 자연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관광청은 코로나 이후 여행해야 할 친환경 여행지로 남프랑스를 추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제 와인 생산지인 동시에 고흐, 피카소, 르누아르, 마티스, 세잔 등 거장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문화 예술의 보고다.

프랑스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에 남프랑스 지역의 매력을 전하고, 2020~2021년 새롭게 생긴 남프랑스의 문화 시설, 숙소, 맛집, 여행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특히 2022년 문을 여는 이우환 화백의 미술관,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루마 아를 타워, 마르세유 최초의 수중 박물관 등이 주목할 만하다.

또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청춘유리와 협업해 남프랑스의 주요 여행 스폿을 소개한다. 캠페인을 기념해 풍성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랑스관광청 홈페이지에 소개된 ‘남프랑스 미리보기’ 이벤트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아토르 남프랑스 시즌 제품, 청춘유리 저서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칵테일 바우처, 아이스크림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마르세유 수중 박물관 / Wallis
마르세유 수중 박물관 / Wallis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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