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11일...투어비스에서 공연+숙박 패키지
9월2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10만원대로 예약 가능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 투어비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 투어비스

투어비스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숙박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재즈 공연과 캠핑의 낭만을 한번에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 상품으로 공연 티켓과 캠핑을 동시에 예약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더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 가평군 자라섬과 음악역 1939에서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에 1~3인 지정 좌석제를 도입해 관객 동선을 최소화하고 입장 전 체온 검사 및 QR 코드를 체크한다. 이번 축제에는 선우정아를 비롯해 SES 출신 바다, 김현철, 정원영 밴드, 조웅민, 하드피아노 등 팬층이 두터운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투어비스는 8월24일부터 재즈 페스티벌 숙박 패키지 3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상품은 ▲재즈 페스티벌 티켓+오토 캠핑 사이트 ▲재즈 페스티벌 티켓+카라반 사이트 ▲재즈 페스티벌 티켓+카라반 이용권으로 구성됐고, 자라섬 남도 꽃 축제 입장권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2인 기준으로 일정, 티켓 수량, 추가 인원 등의 옵션은 결제시 선택하면 된다. 투어비스는 해당 패키지 상품을 9월30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9월2일까지는 1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어비스 신정호 CSO는 "앞으로도 이번 프로모션과 같이 현지 투어, 입장권, 레저 이용권 같은 투어&액티비티 상품에 항공, 호텔 등을 결합한 특별한 여행 패키지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