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전 세계 여행 현황판' 서비스 확장
입국서류·방역 수칙·접종률 등 도시별 안내

 

트리플 '전 세계 여행 현황판'에서는 각국의 출입국 조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트리플
트리플 '전 세계 여행 현황판'에서는 각국의 출입국 조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트리플

트리플이 '전 세계 여행 현황판' 서비스를 확장 오픈했다. 

전 세계 여행 현황 서비스에서는 현 시점 여행 가능 국가와 격리 필요 국가, 입국 금지 국가를 지도를 통해 확인하고,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를 직접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국가별로 여행할 수 있는 조건이 다르고, 시시각각 달라져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여행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행이 가능한 국가의 경우 귀국 후 자가격리 면제 조건, 입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와 절차, 현지 확진자 수와 백신 접종률, 현지 방역 수칙 등을 도시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격리가 필요하거나 여행이 금지된 국가의 경우, 여행이 가능해졌을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지난 7월에 여행 가능한 도시 위주로 오픈했던 서비스를 보다 확장해, 전 세계 여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며 “트리플 하나만으로도 해외여행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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