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 진행
편도 1만2,700원부터, 렌터카 혜택

진에어가 10월10일까지 제주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진에어
                         진에어가 10월10일까지 제주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진에어

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진에어는 어떨까. 진에어가 10월10일까지 항공권 할인, 클룩 제휴 할인 등을 포함한 제주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지니쿠폰을 발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나카드 전용 5,000원, 1만원, 3만원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제주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제주 1만4,400원 ▲부산-제주 1만2,700원 ▲대구-제주 1만2,700원 ▲포항-제주 2만9,400원 ▲원주-제주 4만400원이다. 

클룩과 손잡고 풍성한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렌터카를 예약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며, 미술관·박물관·테마파크 체험 등 여행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클룩 첫 구매라면 10%, 재구매라면 5% 할인이 적용된다.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웰리힐리파크 워터파크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최대 40% 할인된 가격의 진에어 전용 객실패키지도 즐길 수 있다.  

진에어는 "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여행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여행 혜택을 적극 개발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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