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해외통신원 서비스 오픈
관광지·맛집·일상 담은 랜선여행 콘텐츠

인터파크투어가 유럽과 미국 두 장거리 여행지의 생생한 소식을 매주 알려줄 랜선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터파크투어는 9월15일부터 ‘해외통신원 유럽&미국 생생정보통’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난 8월 유럽 오디오 랜선여행 유럽 ASMR 서비스에 이어 영상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대했다. 지역도 유럽에서 미국까지 확장했다. 이번 생생정보통은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가 일상, 관광지, 맛집 등의 소식을 매주 영상으로 전달한다. 

대상 지역은 유럽 ▲체코 프라하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뉴욕·하와이 ▲미서부 지역 등이다. 인터파크투어 정석진 장거리노선 팀장은 “랜선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매주 업로드를 통해 현지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게 차별화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 “영상을 보며 추후 해외여행 목적지를 미리 점찍어 둘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파크투어가 랜선여행 서비스 '유럽&미국 생생정보통'을 9월15일 오픈했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랜선여행 서비스 '유럽&미국 생생정보통'을 9월15일 오픈했다 / 인터파크투어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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