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광의 중심 대학로, 새로운 도약 시동
공연관광의 중심 대학로, 새로운 도약 시동
  • 이성균 기자
  • 승인 2021.09.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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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10월29일 ‘2021 웰컴대학로’ 축제
개막식 '난타'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 풍성

‘2021 웰컴대학로’ 축제(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가 9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열린다. 웰컴대학로는 대학로의 우수 공연관광 작품들과 대학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공연관광 축제다. 올해는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배우 박소담이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중계되지만,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관객, 공연관광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7일 개막식에서는 대학로 관광명소인 마로니에 공원, 이화벽화마을 등을 배경으로 대표 공연관광 작품인 ‘난타’, ‘페인터즈’와 같은 비언어극(넌버벌)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와 더불어 여러 공연관광 작품들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내 우수 공연관광 작품을 직접 만나는 기회도 마련됐다. 웰컴대학로의 대표 프로그램 ‘웰컴시어터’가 9월16일부터 1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1~2관에서 진행되며, 뮤지컬 <해적>, <어린왕자>, 연극 <올모스트메인>, 국악극 <활극 심청> 등 9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공연관광 한류스타 온라인 팬미팅(10월18일), 뮤지컬·연극 작품의 음악 콘서트(10월13일) 등 축제를 홍보하는 행사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행사도 이어진다. 중국, 일본, 대만 등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연 관람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주한 외국인 기자단이 참여해 웰컴대학로를 홍보한다. 또 한국 공연관광의 매력을 담은 특집 방송을 제작해 송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관광업계가 다양한 공연관광 작품들로 국내외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해외 관객, 관광업계 관계자 등에게 한국 공연과 관광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향후 외래객 유치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 웰컴대학로의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2021 웰컴대학로 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2021 웰컴대학로 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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