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까지 예약, 10월7일~2022년 5월31일 사이 출발
장거리 왕복 총액 비즈니스 199만원~, 퍼스트 445만원~

에미레이트항공이 10월24일까지 몰디브와 프랑스, 포르투갈 노선 등을 대상으로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1년 10월7일부터 2022년 5월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레저 및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이번 혜택을 통해 에미레이트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노선은 몰디브 말레, 프랑스 파리,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 영국 런던, 오스트리아 빈 등이 포함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왕복 총액 198만6,400원부터, 퍼스트 클래스는 44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의 다양한 고급 기내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승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와인 셀렉션과 취항지 특색을 고려한 기내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 제품으로 구성된 어메니티, 4,500개 이상의 채널로 이루어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항공은 ▲코로나19 의료비 지원 ▲분실물 ▲여행 중 발생한 사고 ▲예상치 못한 영공 폐쇄 및 여행주의보 등으로 인한 여행 중단에 대한 보상해주는 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Multi-risk Travel Cover)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좌석 등급 및 목적지와 상관없이 2020년 12월1일부터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한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적용 중이며, 출시 이후 약 720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에미레이트항공은 현재 약 120개 도시로 여객 서비스를 재개해 코로나19 이전 네트워크르 90%를 회복했으며, 예약 정책 기간을 2022년 5월31일까지 연장하며 고객의 유연한 여행 관리를 지원한다.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 에미레이트항공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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