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독자 선정
진정성 있는 서비스‧오션프론트‧골프장 높은 점수

 

프린스 와이키키 오션프론트 프리미어룸 / 프린스 와이키키
프린스 와이키키 오션프론트 프리미어룸 / 프린스 와이키키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가 여행레저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의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 2021)>에서 하와이 TOP10 호텔 중 2위에 선정됐다. 지난달 또 다른 여행저서 트래블앤레저의 <2021 월드 베스트 어워드> 하와이 호텔 2위에 연이은 성과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80만명 이상의 독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백만 개의 평점과 코멘트를 바탕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하와이 5개 섬 전역에 위치한 호텔들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94.56점을 기록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직원들의 진심 어린 서비스와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 오션프론트, 차별화된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와이 호텔업계에서도 모범을 보인 안전 및 방역 프로토콜 ‘프린스 프라미스(프린스의 약속)’와 챔피언십 수준의 자체 보유 골프 코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이닝 및 스파 시설 등 우수한 프로그램를 선보이는 호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린스 와이키키의 조슈아 하그로브(Joshua Hargrove)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충성심 높은 고객분들과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호스피털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호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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