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약 100명 예약, 연말까지 2,000명 출발
롯데원티비 통해 터키와 두바이 일주 상품 판매

노랑풍선의 유럽여행 문의 및 예약이 급증하고 있으며, 홈쇼핑을 통해 그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유럽지역의 일 평균 예약자는 100여 명 수준이며, 연말까지 예약자 수는 약 2,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6월 유럽 특집전을 통한 예약까지 고려한 2022년 누적 예약자는 2만6,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노랑풍선은 롯데월티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터키완전일주 9일’, ‘두바이 6일’ 두 가지 상품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 방송은 10월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10시40분에 진행된다.

터키완전일주 9일/10일 상품은 에티하드항공 또는 에미레이트항공을 탑승하며, 현지 맞춤 서비스와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다. 또 호텔식과 한식은 물론 터키 현지 음식인 케밥 등 현지의 맛도 느낄 수 있다. 터키 4대 옵션으로 ▲터키 전통 춤 ‘밸리댄스’ 관람 ▲이스탄불의 전경을 다 볼수있는 ‘피에롯티케이블카’ 탑승 ▲하얀 대리석이 웅장한 돌마바흐체 궁전 입장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 등이 포함돼 있다. 

‘두바이 6일’ 상품의 경우, 두바이 국왕이 거주하는 ‘셰이크 모하메드 궁궐’, 전통시장 ‘수크 메디나 주메이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 랜드마크 ‘버즈알아랍’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두바이의 인공섬인 ‘팜쥬메이라 모노레일’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2020 두바이 엑스포 일일패스(1인 1매)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고나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대감과 여러 유럽지역 내 입국 기준 완화에 따라 터키, 두바이를 포함한 유럽여행에 대한 예약 문의와 출발팀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럽 현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랑풍선이 롯데원티비를 통해 터키와 두바이 일주 상품을 판매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롯데원티비를 통해 터키와 두바이 일주 상품을 판매한다 / 노랑풍선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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