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통한 온라인 워크숍, 국내와 독일 각각 9개 업체 참가
베를린·비스바덴 등 참여해 독일 정보 공유 및 비즈니스 상담

독일관광청이 11월 트래블 위크 2021(German Travel Week 2021)로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10일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독일 현지와 국내 여행업체 각각 9곳이 참가한다. 독일에서는 바이에른 추크슈피츠반 산악 철도, 베를린 관광청&콩그레스, 가르미슈파르테키르헨관광청, 휴엔슈반가우 마케팅, 케테 볼파르트사, 레일유럽, 로텐부르크관광청, 어퍼라인 밸리, 비스바덴 의회&마케팅이 참여한다. 국내 참가 업체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롯데관광, 내일투어, 쿠오니, G2트래블이 참이다. 

오랜만에 재개되는 한국과 독일 교류의 장으로써 독일의 주요 정보 및 상품 구성에 필요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GTW 2021은 독일어 통역사가 상주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독일관광청이 트래블 위크 2021로 한국 시장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은 독일 로텐부르크 / 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이 트래블 위크 2021로 한국 시장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은 독일 로텐부르크 / 독일관광청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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