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티몬과 11월1~11일 추가 판매 진행
'광클릭빅세일' 행사 기간에 최대 10% 추가 할인

부산관광공사가 티몬과 함께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안심여행 상품을 추가로 판매한다. 

공사는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티몬과 함께 부산 안심관광지 10선이 중심이 된 가을 패키지여행 상품을 판매한 바 있다. 공사와 업체 지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덕분에 카니발 리무진 가이드를 포함한 VIP투어, KTX·SRT 승차권과 숙박을 묶은 기차 패키지 투어, 합리적인 가격의 1박2일 골프 패키지 상품 등이 매진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티몬 ‘광클릭빅세일’ 기간에 맞춰 추가 판매를 하게 됐다.

이번 추가 판매 후에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시티투어버스 탑승권(1인 2매), 외식 상품권,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던 지역 관광업계가 프로모션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활기를 찾고, 위드 코로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며 “이번 추가 판매분도 모두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가 안심여행 상품을 추가로 판매한다 / 부산관광공사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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