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최고의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에서 수상
TACC 통해 기업 운임·라운지 이용 등 혜택 제공

터키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Turkish Airlines Corporate Club, TACC)이 ‘최고의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에서 ‘최고의 기업우대 프로그램 항공사’를 수상했다. 

최고의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는 매년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매거진이 주관하고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 33번째 행사에서는 공항, 로열티 프로그램, 골프 리조트, 크루즈라인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 호텔, 렌터카 회사 등 여행 관련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터키항공 일케르 아이즈(M. İlker Aycı) 회장은 “터키항공은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터키식 환대를 전하는 등 세계 곳곳의 기업 출장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터키항공은 세계 최다 수준의 글로벌 운항 네트워크와 독보적인 서비스로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터키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기업 출장자에게 터키식 환대를 제공하며,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기업 운임, 이스탄불공항 라운지 이용 및 추가 수하물 허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석 탑승객에겐 무료 와이파이, 풀 플랫(Full Flat) 좌석 및 수준 높은 기내식을 맛볼 수 있는 플라잉 셰프(Flying Chef) 서비스도 제공된다. 

터키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이 ‘최고의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에서 ‘최고의 기업우대 프로그램 항공사’를 수상했다 / 터키항공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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