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avel 및 셀커넥트에 출입국 정보를 한눈에
각국 공공데이터 활용…다운로드해 전달 가능

 

토파스가 e-Travel과 셀커넥트에서 코로19 관련 검역 정보를 제공한다 / 화면 캡쳐
토파스가 e-Travel과 셀커넥트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역 정보를 제공한다 / 화면 캡쳐

토파스여행정보(주)(이하 토파스)가 토파스 부킹 엔진 e-Travel과 셀커넥트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역 정보를 제공한다. 

e-Travel 기반의 여행사는 운임조회 후 예약하기 및 예약완료 화면, 마이페이지 내 경유지와 도착지 해외(한국발) 입국자 조치 현황, 출입국정보(필요서류 등), 코로나 현황, 자가 격리 관련 정보 등 해외 여행 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을 여행사 UI에 맞게 변경해 서비스할 수 있다. 고객은 확인한 출도착 국가의 검역정보를 인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e-Travel은 국가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출도착 국가의 검역 정보로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토파스는 고객이 여정 검색 시 검역 정보로 필터링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이용 가능한 여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TOPAS SellConnect에서는 화면 상단에 검역정보를 제공하는 ‘COVID-19’ 메뉴가 추가됐다. 여행사에서 COVID-19 팝업 화면에 출도착 국가 또는 목적지를 입력하거나 예약 기록을 오픈한 상태에서 COVID-19 메뉴를 누르면, 코로나19에 대한 위험도(총 5단계), 국가별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 출입국 전후 검사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OVID-19 팝업 화면의 World map을 통해서도 코로나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정보는 다운로드해 승객에게 전달 가능하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