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기획전
치앙마이·코타키나발루 골프 전세기 상품

보물섬투어가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동남아 골프 전세기 상품을 기획전을 진행한다 / 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가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동남아 골프 전세기 상품을 기획전을 진행한다 / 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가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동남아 골프 기획전을 진행한다. 태국 치앙마이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상품으로 구성했다. 

겨울 인기 골프여행지인 치앙마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한다. 대한항공은 1월8일부터 2월26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 출발하며, 상품가는 154만9,000원부터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22일부터 3월2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21회 운항하며, 상품가는 149만원부터다. 하루 최대 36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가산레가시CC, 가산쿤탄CC, 하이랜드CC, 알파인 CC 등 태국 정부의 방역인증인 SHA+를 받은 호텔과 골프장을 이용한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리아 라사리아리조트의 달릿베이CC에서는 하루 27홀 라운드가 가능하다. 진에어에서 12월15일부터 1월29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전세기를 운영하며, 3박5일, 4박6일, 7박9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상품가는 129만9,000원부터다. 보물섬투어는 "겨울에도 국내 골프장 예약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중·장년층과 골프에 갓 입문한 젊은 세대들에게 코로나19 이후 약 2년만에 해외여행과 겨울 속 여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보물섬투어는 전세기 골프상품 기획전 론칭과 함께 골프 1조(4인 기준)당 최대 20만원 예약 할인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국내 라운드권, 동남아 호텔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등 경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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