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여행 가능한 괌 혜택 집중하는 항공사
당장 여행 가능한 괌 혜택 집중하는 항공사
  • 이은지 기자
  • 승인 2021.11.2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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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괌 탑승객 제주 항공권 증정
에어부산, 7박 100만원 미만 상품 출시
LCC들이 지금 당장 여행 가능한 괌 노선을 재개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에어서울(왼쪽)과 에어부산 / 각사
항공사들이 지금 당장 여행 가능한 괌 노선을 재개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에어서울(왼쪽)과 에어부산 / 각사

겨울 시즌 괌 노선 열기가 뜨겁다. 국적항공사들이 앞다투어 노선을 재개하는 가운데, 항공사들이 괌 노선 탑승객 대상 혜택을 내놓고 있다. 

에어서울은 인천-괌 노선 탑승객 전원에게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22일부터 11월28일까지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괌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면 된다. 증정 항공권 탑승기간은 12월23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다. 괌 노선 탑승을 완료한 이후 약 2주 이내에 이메일로 무료 항공권 증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는 별도다.

항공권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괌 노선을 왕복 운임 총액 54만4,900원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12월23일부터 목·일요일 주2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주2회 추가 투입해 주4회 운항에 돌입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 노선은 에어서울이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재개하는 관광 노선"이라며 "운항 재개를 기념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괌 초특가 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연계해 괌 7박8일 상품을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박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존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의 상품가가 약 15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하며 "코로나로 인해 부산발 해외여행에 갈증을 느끼던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해당 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11월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주1회 부산-괌 노선을 운항한다. 

면세 혜택도 마련했다.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사용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롯데·신세계면세점과의 제휴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해외여행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민들을 지원하는 한편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12월23일 괌 운항을 18년만에 재개한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12월23일 괌 운항을 18년만에 재개한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2월23일부로 괌 운항을 18년만에 재개한다. 주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오후 2시25분에 괌에 도착하며, 복편은 괌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7시30분에 도착한다. 기종은 A321NEO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 오경수 여객본부장은 ”사이판, 싱가포르 등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가 늘어나고 있고 위드 코로나 흐름에 따라 해외 여행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운항 노선 및 스케줄 등을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 추가 배정으로 여행의 기회도 늘린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 괌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12월2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비즈니스클래스 전용 어메니티 키트를 무료 제공한다. 내년 1월16일까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품 인도장에서 괌 출발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신세계면세점에서 준비한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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