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 스페셜리스트, 멜버른 커피 클래스
롱블랙‧플랫화이트 등 호주 스타일 커피 스토리

 

호주관광청이 스페셜리스트 행사로 멜버른 커피 클래스를 11월23일 열었다 / 손고은 기자
호주관광청이 스페셜리스트 행사로 멜버른 커피 클래스를 11월23일 열었다 / 손고은 기자

호주관광청이 멜버른 커피 클래스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이번 커피 클래스는 호주 스페셜리스트 교육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멜버른 커피 클래스는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에이커피 서울에서 열렸다. 에이커피 서울은 멜버른 본점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본점과 같은 커피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다. 멜버른은 이민자의 도시로 특히 커피 문화가 발달한 만큼 멜버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커피 투어다. 이날 커피 클래스에서는 에이커피 서울 대표가 멜버른 커피 문화와 특징 등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시간과 롱블랙과 숏블랙,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등 호주 스타일의 커피를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멜버른 디그레이브스 스트리트는 여행객들에게 커피 거리로 잘 알려진 곳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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