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2,700개 호텔 레스토랑·바 대상
국내 9개 호텔, 최대 20% 할인 및 포인트

메리어트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객실 숙박 여부와 상관없이 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졌다. 

아시아태평양 내 2,700개 이상의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이 대상이다. 국내에서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판교 ▲코트야드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알로프트 명동 총 9개 호텔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다이닝 이용 후 메리어트 본보이 앱 내 QR코드를 제시하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최대 20%(중화권은 최대 30%)까지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다이닝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좋은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을 통해 미식의 세계를 즐기고 본보이 멤버십을 통해 확실한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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