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웨스틴 조선 서울서 연말 오찬 행사 개최
여행사 담당자 대상 성과별 인센티브 프로그램 진행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의 연말 오찬 행사가 12월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 곽서희 기자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의 연말 오찬 행사가 12월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 곽서희 기자

 

유럽 최대 규모 아웃렛 그룹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연말 감사인사를 전하고 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맥아더글렌은 12월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여행업계와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말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맥아더글렌은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전역에 위치한 총 26개 센터를 소개하고 신년계획을 발표했다.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는 “유럽여행 및 세일즈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 담당자 대상 2022년 성과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여행사,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각국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해 팸투어를 보다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신규 오픈 소식도 전했다. 맥아더글렌은 2023년 초 파리 서부 근교에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파리-지베르니’를 오픈할 계획이다.

곽서희 기자 seohe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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