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 패시픽. 말레이시아. 싱가폴 항공 등 아시아 지역 항공 3사는 이달부터 한국지역에서 실시되는 상용고객우대프로그램 [패시지]에 대한 대리점 초청 설명회를 지난달 24일부터 3회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세 항공사는 패시지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24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강남지역 대리점 초청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26일에는 부산 서라벌 호텔에서, 31일에는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각각 설명회를 갖고 이달부터 실질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항공사의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이제 적립되는 비행기록에 따라 회원자신은 물론 회원가족도 무료 여행과 승급여행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이 제도는 지난 7월1일부터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등 4개국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dlef부터 한국과 필리핀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한편 패시지는 영국항공및 스위스 항공과도 제휴하고 있으며 하야트, 힐튼등의 5개 주요호텔체인과도 연계돼 있어 회원들은 한층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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