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이 오는 7월 4일부터 서울-시카고노선을 주 3회 운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계열사인 유나이티드 베이케이션사가 한국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어 국내 관광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한국관광공사가 시카고 지사 등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7월 4일부터 서울-시카고노선에 주 3회 취항키로 하고 대만까지 연장운항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는 것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또한 서울을 경유해 마닐라까지 연결하는 노선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로써 서울-시카고노선은 대한항공 주 7편을 포함해 모두 10편으로 증가될 전망인데 미중부지역에서의 한국 방문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봅니다.
한편 유나이티드 항공의 계열 여행사인 유나이티드 베이컨션사는 항공노선시설에 맞춰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관광상품을 개발 중에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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