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정보라 어린이의 심장병 수술시 무료 수송을 지원한데 이어 하와이 심장재단 설립을 위한 한국 연예인 초청기금 마련 행사때도 항공권을 지원했던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중국 연변교포 심장병 어린이의 무료시술을 위해 상해에서부터 하와이가지 수술대상 어린이를 수송한다.
이 연화 어린이와 어머니 이소향씨는 오는 27일 상해를 출발하는 대한항공전세기로 서울에 도착하여 4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정기편을 이용, 호놀루루에 도착하게 된다.
하와이 심장재단은 환태평양지역 심장질환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하와이거주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국제 자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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