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과 네덜란드 KLM항공은 올 봄부터 유럽에서 탑승객 편의를 위해 업무제휴를 하는 문제를 협의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할 경우 KLM은 일본으로부터 암스텔담에 도착하는 JAL도착시간에 맞추도록 재조정하게 된다.
이 같은 협의는 일본항공으로 하여금 현재 운항하고 있지 않은 확보노선으로 폐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한편 KLM으로서는 마드리드와 취리히 행 항공편의 일정좌석을 항상 JAL승객을 위해 예비해 돔으로써 일정액의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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