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세중, 한나라, 전국관광 정도만 전 주에 비해 많은 외래관광객을 모객했을 뿐 서울동
방, 롯데관광 등 대형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모객실적이 저조한 한 주다. 밀레니엄 특수는 없
다? 몇몇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방송, 신문 등 매체에서 한국의 Y2K 대비가 허술하다고 동
네방네 떠든 것에서 이유를 찾기도 한다. 세방의 모객현황이 빠졌다 하더라도 전 주 대비
6,138명 감소는 뼛속 깊이 파고드는 세모(歲暮) 추위만큼이나 쓸쓸한 수치다. 서울동방(1,131
명), 동서여행사(1,051명), 코오롱(898명), 대한여행사(888명)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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