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북동지역 천혜의 관광휴양지로 알려진 살바도르와 레시프, 포트레쟈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명소, 전통음식 및 문화 등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 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상호여행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주 관광, 세일여행사, 롯데관광, 경인항공여행사 등 25개 대리점이 이 행사를 참관하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바스피브라질 항공의 한국총판을 대행하고 있는 (주)동부항공의 이인제 사장은 『이번 관광전 행사를 통해 광활한 천연자연으로 가득한 브라질의 북동부해변 관광명소를 소개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남미여행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관광전 참가를 원하는 업체나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여행상품 개발을 원하는 업체들은 바스피 항공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스피브라질 항공은 현재 서울-로스앤젤레스-상파울루 간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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