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우관광은 싱가포르 방콕파티야를 6일동안 관광할 수 있는 알뜰상품을 58만 8천원에 기획해 하반기 전략상품으로 집중 판매하고 있다.
선우관광의 이색경험은 1급 호텔과 세계최대 레스토랑 로얄드래곤에서의 만찬, 최고급 씨푸드등을 즐길 수 있는데다가 국내 최저 수준의 동남아 2개국 관광상품이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협찬으로 기획된 이 상품은 10월5, 12, 19, 26일과 11월 2, 9, 16, 23, 30일, 12월 7, 14, 21일에각각 출발하도록 되어 있다. 이같은 출발일정은 매주 월요일로 주말 결혼을 한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선우관광은 상반기 대만관광상품 집중 판매에 이어 하반기에는 동상품을 전사적인 차원에서 판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