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지난 61년 8월 23일 설립된 일반여행업체로 31년간 국내여행업계의 선두자로 건전 한국관광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외래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로 국제수지 개선에 일조를 해오고 있는데 지난 90년 7월부터 91년 6월말가지 전세계지역을 대상으로 8만 5천 8백 95명을 유치해 2천 2백 82만 3천달러의 외화를 획득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한 한진 면세점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으로 관광외화수입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인바운드뿐만 아니라 10년전부터 해외여행패키지상품 KAL월드투어와 국내여행상품의 지속적인 개발등으로 세계적인 종합여행업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롯데관광
지난 71년 6월 25일 설립돼 출발은 늦었지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판매활동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와 관광외화 획득에 있어 선두주자로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해외지사 및 사무소의 적절한 운영과 함께 우리 나라 고유의 멋과 전통풍속을 소개하는 관광 상품 개발과 포상관광단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여행업계에서는 한진관광과 함께 2천만불 관광진흥탑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관광정보지 2천 5백부씩을 격월로 발간해 일본 전지역 여행사에 배포함으로서 해외에 한국관광의 홍보에도 독자거인 활동을 펴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국민관광 차원에서 국내관광과 해외여행패키지상품 패밀리투어를 개발해 균형있는 여행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동서여행사.
지난 71년 7월 7일 설립돼 72년 국제여행알선업 허가를 취득하고 일본 주요 지역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외래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인바운드업체 상위에 렝크되는 저력을 과시.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도쿄사무소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현지 세일즈맨의 역량을 최대한 활요해 타사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지난 90년 7우러부터 91년 6월말까지 외래관광객 5만 8천명을 유치해 1천 5백 18만 4천달러의 관광외화를 획득해 관관징흥에 크게 기여.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파라다이스투어를 중심으로 국민관광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세일여행사
지난 85년 1월 8일 창사이래 과히 놀랄만한 급속한 신장세를 이룬 대표적인 본보기.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해 어려운 내외환경속에서도 외래관광객 및 관광외화 획득에서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이룩해 관광진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외래관광객 유치에 있어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인센티브단체를 집중 유치해 왔고 안보관광등을 통해 한국의 분단 현실을 정확히 알리는 등 국가적인 사업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외래관광객 유치의 지속적인 증대를 꾀하고 있어 타사의 모범이 되기도.
해외여행상품 불루스카이상품과 국내여행상품은 질적인 면과 가격면에서도 국민관광에 부응하는 진가를 보이고 있다.
서울동방관광.
외래관광객 유치라는 측면을 뛰어 넘어 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유치해 미래 잠재 고객 확보라는 효과까지 거두는등 외래관광객 유치에 있어 판매전략이 뛰어나다는 평.
특히 수학여행던 유치에 일찍이 뛰어들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등 적극적인 판촉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86년에 불과 9백 65명이었던 수학여행단을 지난해에는 5천 7백 30명을 유치했고 1만여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담부서를 둘 정도로 적극적.
일반단체외래관광객유치에 있어서도 지난 86년에 비해 91년에는 3배정동 신장할 정도로 관광진흥에 남다른 기여를 하고 있다. 수학여행단과 함께 전세기단체관광객 유치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하남여행사
지난 71년 설립이래 전임지원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관광진흥정책에 적극 호응해 오고 있다.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의 강화를 통해 관광외화 획득에 기여해 오고 있다.
다양한 상품개발과 서비스향상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에 적극나서 매년 관광외화 획득 실적이 증가 일로에 있다.
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자체교육 실시 및 직원의 애로사항을 해결 노사협조체제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독창적인 상품을 제공하는 여행사, 정보화사회에 부응하는 여행사, 고객이 믿을만한 신뢰성 있는 여행사로서 인바운드뿐만 아니라 아웃바운드, 국내여행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한여행사.
지난 73년 7월 1일 설립돼 한국관광산업을 부흥 발전시키는데 막대한 역할을 수행한 업체. 외래관광객 및 관광외화획득에 전력을 기울여 매년 10% 이상의 신장세를 이룩해 관광진흥에 크게 기여해왔다.
일본시장뿐만 아니라 구미주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보여 해외사장 다변화에도 한몫을 해내기도.
시티투어와 판문점투어등으로 외래관광객들이 한국의 실상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관광외화흫 획득하는등 관광자원의 적절한 개발과 활용에도 일가견을 보이고 있다.
해외여행상품 점보투어와 국내여행을 통해 건전국민관광을 선도해 한국여행업계의 실질적인 산도업체라 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이다.
코오롱 고속관광
지난 69년 설립돼 20년이상을 공익사업으로 국가사업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관광서비스사업, 국제회의 용역업, 여객운송사업등 종합관광서비스사업을 주업으로 하는 기업으로써 국가의 관광진흥정책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특히 국민관광을 위해 세계 일주패키지상품의 개발을 통한 선도적 역할과 국내여행업에 대한 투자로 인해 소홀하기 쉬운 인바운드에서도 꾸준한 신장세를 보여 최고 경영자의 관과외화 획득의를 반영해 주고 있다.
93, 94년의 국가적인 양대행사를 앞두고 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시당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일본시장의 확대를 위한 방안등을 모색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기도.
은탑산업훈장 (주) 메트로호텔 대표.
장학재단 운영으로 우수관광인 배출.
메트로호텔 사장보다는 한국관광협회회장으로 널리 알려진 이사장.
이번 관광의 날 개인 포상에서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된 것도 지난 83년부터 9년동안 한국관광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한국관광협회회장을 역임하면서 이뤄놓은 공적이 크게 인정됐기 때문.
""관광인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한국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사장은 아직도 협회장 재직때처럼 공인의 자세를 보일 종도로 철저한 생활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사장은 협회장 재직시 한국관광산업 진흥을 우히나 조사, 연구, 홍보, 서비스개선등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해왔고 관광장학재단운영등으로 우수한 관광인력 양성에도 정성을 기울이기도 했다.
호텔종사원의 해외연수교육을 지난 90년부터 매년 미국 코넬대학 하와이대학등에 파견함으로서 선진관광문물을 익히고 배워 볼 수 있게 해 한국관광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메트로 호텔 경영에 있어서는 이제는 규모면에서 뒤지지만 종사원에 대한 처우개선등으로 전체 직원 평균근무년수가 11년이나 되는등 사기진작에 앞장섬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급함으로써 호텔업계에서 쉽지않은 처우를 해 종사원들이 긍지를 갖고 근무토록 하고 있다.
평생직장, 내가족처럼 생각하는 철학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이사장은 이제는 완연한 전문 경영인의 자리를 잡았음을 엿볼수 있게 해주고 있다.
세중.
관광진흥탑제도의 도입 첫해 장려탑의 영예를 혼자 차지한 업체.
지난 84년 1월 설립이래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꾸준하게 매진해 외화획득 52% 성장을 달성했다.
항공권 판매 및 인센티브단체해외관광객 송출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업체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
이같은 고도성장을 지속해 다가오는 2천년초에는 관광외화 획득액 1천만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굳은 결의를 보이고 있다.
패키지투어 세중해피투어로 널리 알려진 업체답게 기업체 인센티브 및 단체관광객의 해외송출에 있어서도 건전관광 정착에 나서는 등 국민관광의 정착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철탑산업훈장 홍원의 동서여행사 상무.
일본서만 12년... 신상품개발의 귀재.
관광종사원 포상에 있어 철탑산업훈장 수상은 결코 만만치 않은 상임에 틀림이 없다. 동서여행사의 홍원의상무는 일본 도쿄사무소장으로서 이같은 상을 수상함으로서 여행업계 종사자 특히 일본 현지의 관광외화 획득 선봉장들에게 사기를 진작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홍상무는 지난 86년 오사카에 7년동안 근무하며 일본지역 동서여행사 4개사무소 전체 매출액의 46%와 영업이익의 50%라는 경이적인 영업실적을 실현했고 지난 86년 도쿄사무소장으로 취임한 이래 잘팍등 10여개 일본여행사와 신규 계약을 체결해 고수익 상품 판매에 나서는등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 주었다.
또한 동사의 수학여행상품을 처음으로 개발해 판매에 나섰고 매년 화장품회사등을 상대로 5백여명이상 대형단체를 5~6개사씩 송객해 관광외화 획득에 일조했다.
홍상무는 한국관광공사 신상품 개발 콘테스트에서 2년연속 우수기획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상품기획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고 도쿄에 주재하는 관광업계의 지사장들로 구성된 협의체간 사장을 맡아 전체 한국관광진흥에도 나서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행동파. 일본내에서 관광객 유치활동은 일본인들의 문화와 사고방식까지도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판촉요원의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홍상무의 지적속에 내포된 의있는 말은 결코 쉽게 흘러 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홍상무의 오늘의 결실은 12년간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말못할 어려움과 수모를 겪으면서 일궈낸 수확이어서 더욱 값지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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