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분야 단체장, 사업자, 종사원 등 2백50명을 대상으로 한 청와대 주재 리셉션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광업계가 크게 고무되고 있다.
15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건전관광 정착과 관광외회획득을 위한 관광인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盧泰愚대통령 주재리셉션을 개최하기로 하고 인원 선정등 준비작업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리셉션에는 교통부 관광관계자, 산하단체장, 한국관광협회 회장단, 관광숙박업 1백18명, 국외여행업·국내여행업 각각 19영, 기념품판매업 7명, 휴양업·한국음식점업·극장식당업·사진업·관광식당업 등에서 각각 4명이 참석하는 등 한국관광협회 산하에서 1백9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회장단 이사진 등과 관광통역 안내원 등 35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주재 만찬은 이제까지 세계관광의 날 행사시 포상자를 대상으로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관광업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발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등 크게 고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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