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종합개불주식회사라는 미등록 업체가 불법여행 알선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여행업체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5일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미등록 업체인 백두산종합개발주식회사가 일반 및 국외 여행업체들을 대상으로 「연변조선족 자치주 건주 40주년 경축 사절단 모집협조 의뢰」라는 유인물을 배포해 건전한 등록 여행업체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미 수교 북방사회주의 국가 중에 포함돼 있어 정부에서는 관광목적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특히 여행업체에서도 관광목적의 모객 행위를 할 수 없게 하고 있는데도 불법업체가 버젓이 중국단체 관광객을 모객 하고 있어 KATA는 자율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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