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홍여행사(대표 홍성호)가 세계적인 여행업체인토마스 쿡과 대행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선진관광 경영기법의 전수를 통한 군개 여행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3일 여행업게에 따르면 지난 88년 설립된 삼홍여행사는 매년 두배 이상의 영업 신장을 기록하며 업계 상위에 링크되는 등 종합여행업체로싀면모를 갖추었는데 이번에 세계적인 여행업체인 토마스 쿡과 대행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제적인 위상도 높이게 됐다.
삼홍여행사는 토마스 쿡과 계약에 따라 앞으로 토마스 쿡 상호를 삼홍과 병행해 사용하고 구미주의 외래관광객을 국내에 유치해 외화획득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기존 인바운드업계가 일본관광시장에 의존하고 있는데서 탈피 토마스 쿡의 구미주 관광객을 중점 유치해 관광시장 다변화에도 일조를 할 방침이다.
삼홍여행사는 여행업계에도 산업정보센터 삼홍아카데미 투어라인등의 부속기관을두고 있고 안양, 대구, 대전, 청주, 전주등에 지점을 두고 있는 종합여행업체이다.
한편 토마스 쿡은 1841년에 설립된 세계 유수의 여행업체로 전세계 145개국에 1600여개의 사무소 및 만3천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고 여행업 외에도 여행자수표, 외화 환전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토마스 쿡은 동일한 여행상품을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판매를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한국관광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2년여 동안 물색해 오다 삼홍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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