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93세계 수퍼스타 댄스 대축제에 3백여명의 일본 관광객이 함께 일반댄스시간에 직접 참여하는등 흥겨운 시간을 보내 여행업계의 관광상품 기획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는데.
세원여행사는 3박4일간의 세계 수퍼스타댄스 대축제 참관 여행상품을 기획해 3백여명의 일본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 세원은 일들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참여관광의 진면목을 실천케 한 것.
실제 지난 9일 전야제가 열리기 전부터 한·일 양국의 일반 참관객들이 어우러져 댄스를 펴는등 한층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열린 특별시범으로 히로부미와 교코아마노조와 코키와 설리발리스조, 앤드류와 로레인 신킨슨조등의 현대와 라틴댄스의 진수를 맛보기도 했다.
특히 가족단위의 참관객들도 눈에 띄여 사교댄스에 대한 견해차이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댄스 대축제는 슬로우 폭스 트롯, 퀵 스텝등 다양한 댄스의 시범이 선보여져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들 일본관광객들은 세원여행사의 문화행사를 관광상품화한 것을 통해 국제적인 댄스축제를 관람하고 아울러 롯데월드, 쇼핑, 서울시내 관광, 워커힐카지노등을 이용하는등 고급관광을 하는 일정을 택해 여행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세원여행사는 앞으로도 관광객의 참여가 가능하고 건전한 여행상품을 기획해 관광외화 획득을 꾀해 나갈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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