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일여행사(대표 이정옥)가 건전해외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건전관광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있어 여행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세일여행사는 무분별한 해외여행상품 기획을 지양하고 건전관광상품 기획을 지양하고 건전관광상품을 기획해 판매키로 하고 우선 전세계 청백리의표상인 태국의 전방콕시장 「잠롱과의 대화 참가단」상품을 개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잠롱은 이시대 청백리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고 있는데 지난해 한국방문을 통해 특유의 청렴론을 주장해 감동을 준바 있다.
특히 잠롱은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연수를 받은 뒤 감동을 받고 지난달 열린 진리의 힘당 전당대회에서 당수직 수락 요청에 응하지 않고 소외농민을 위한 농촌지도자 양성소 설립에 전념하고 있다.
세일여행사는 새시대를 맞아 이러한 잠롱의 결단과 용기있는 삶의 노정을 대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잠롱과의 대화외에도 신흥공업국 태국경제 현실과 불교유적 등도 둘러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잠롱과의 대화 참가단은 올해 말까지 매월 2회 실시되는데 출발은 금요일로 매회 70명씩 모집한다. 4박5일 일정에 1인당 요금은 59만원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