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주여행사는 베트남에 대한 여행 완전 자유화에 따른 국내여행 업계의 여행상품기획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료 제공에 나서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우주여행사는 베트남 전문 랜드업체로 국내 여행업계의 여행상품기획에 따른 각종 자료 요청 및 문의가 잇달아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베트남우주여행사는 10여 년 동안 태국 인 바운드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 지상수배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 우주여행사는 베트남 내에 호치민, 하노이, 다낭, 퀴논, 나트랑 등 5개 도시에 지사를 설치하고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우주여행사는 수익금 일부를 베트남민의 한국 교육을 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 우주여행사는 직영업체 구축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지상비를 여행업계에 제공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주요 업무내용은 베트남 입국사증 및 초청장, 투자 및 산업 시찰단, 한국어 통영 및 안내, 현지 사업파트너 주선, 차량임대 및 호텔예약, 일반여행 및 전적지 탕방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국적 항공사와 베트남의 베트남항공 및 퍼시픽에어라인이 직항로 개설에 대비해 시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여행업계도 대부분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전적지 탐방 위주의 상품을 기획해 놓고 있거나 기획 중이어서 직항로 개설과 때를 맞춰 일시적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입국사증 발급기간은 5일정도 소요되고 체류기간은 20일 정도인데 현지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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