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관광은 일본의 도큐 관광과 업무 제휴로 원가절감을 통해 일본 벳부 온천관광상품을 39만9천 원에 판매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선우 관광은 지난해 대만, 태국 특선기획상품 판매에 이어 올해는 일본의 대형여행업체인 도쿄 관광과 직접 송객 계약을 통한 원가절감을 꾀해 벳부 온천 3일 관광상품을 국내에서는 최저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각 여행사로부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부 특선기획상품이 옵션투어 등이 주를 이루는 것과는 달리 이 상품은 원숭이공원, 지옥온천순례관광, 아소국립공원, 구마모토성, 수전사공원, 벳부온천 등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전일정의 식사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벳부 온천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노천탕은 선우 관광이 7천 원 상당의 입욕료를 부담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선우 관광은 이와 함께 방콕 파타야 특선 5일 여행상품을 49만8천 원에 내놓는 등 비교적 내실 있으면서도 관광객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국민의 해외여행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선우 관광은 인 바운드 상위업체로 아웃바운드 부문에서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내실 있는 상품 개발로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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