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차별화에 주력할 터
회사 설립이래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온 삼홍여행사의 내실있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판매와 이에ㄸ라느 수금수익성을 분석하는 등 합리적인 여행사관리에 나서고 있는 유재길 상무(40).
""여행사는 개인 매출이 많고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관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상무는 기아산업과 대림산업에서 경리 자금 기획업무 등 주로 관리분야에만 종사하다 여행사와 인연을 맺게됐는데 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관리가 이뤄지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상품 개발은 모방이 가능하고 신상품개발에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상품차별화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경쟁력을 지닌 신상품 개발에 주력해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품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단한 상품개발 노력과 양질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적인 재교육, 회사 경비로 외부 교육도 장려하는 회사연륜에 비해 획기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유상무는 아무리 훌륭한 여행 상품을 개발했더라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만큼 이를 확대하기 위해 권한없이 판매 신장에만 붇감을 주는게 아니라 복리후생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이를 위해 내년부터 포상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인센티브제도의 활성화를 꾀해 나갈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삼홍여행사가 짧은 기간에 놀랄만한 성장을 이룩했으나 아직 규모의 경영에 미흡한 면이 있어 적정규모로 회사를 늘려 기획업무의 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상무는 '신나는 일터를 만들자'라는 사훈에 걸맞게 아침 8시면 전직원이 출근해 에어로빅과 부서장회의 등을 통해 각종 정보의 공유화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와 체질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같은 풀이라도 사슴이 먹으면 녹용이 되고 소가 먹으면 소뿔이 되듯이 재교육을 통한 양질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비용확대를 통해 대학원교육 등을 지원하고 외부 감사의 초청강의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최종 소비자와 직접 접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정보의 재충전과 정신적 피로를 풀어주고 정서를 함양시켜주기 위해 매달 영화 연극 음악회 책등을 선정해 회사에서 1인당 2인까지 경비를 부담해 주는등 회사와 직원간의 유대강화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유상무는 경영진과 직우너간의 교량역할에 충실을 기함으로서 새로운 여행업체상을 구축래 삼홍여행사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젊은이가 많게 되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꿈.
1남 2녀를 둔 가장으로 테니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운동에도 재질을 보이고 있지만 고점음악 감상에는 일가견을 지니고 있다.
중앙대 사회경영대학원에 이번 학기부터 등록을 하고 학업에 임하는 등 솔선수범의 태도를 늘 직우너과 회사와 함께 하는 유상무는 한국 여행업계 발전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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