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교류 촉매역할 다짐.""
""앞으로 한일관계의 우호적발전을 위해 민간교류 차우너의 기존 업무활동에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1일 니가타현 서울사무소에 새로 부임한 츠티야 요시하루소장은 이국땅에서의 첫 부임소감을 이같이 밝힌다.
""서울사무소가 개설된지 2년밖에 안돼 아직도 업무활동에 미흡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체제개편등을 통해 보완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니카타 서울사무소의 업무와 관련 새로운 각오를 피력한다.
니가카현 서울사무소의 주업무는 관광자원소개, 기업간의 교류추진, 문화 교육등에 걸쳐 인적교류지원 및 로타리클럽이나 청년회의소와 같은 단체와 개인간의 활발한 민간교류증진을 위한 중간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업무성격상 작은 대사관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부임전 니가타현청관광과의 선전계, 기획계등에서 5년이상 근무해 관광산업에 있어 중견전문인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츠티야소장은 관광의 무역과등 여러 부서를 두루 역임해 각 나라와의 각종 교류에 관한한 국제적 감각을 충분히 익혀왔다.
부임전인 지난 6월부터 연세대학교의 한국어학당에 입학해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의 역사, 문화, 유적지 및 기타 사회 경제관련 서적을 탐독하는등 한국에 관한 공부에 여념이 없다고 말하는 츠티야소장의 말은 한국실정에 관한 지식이 전무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했다.
츠티야소장은 앞으로 약 2년간 한국에서 니가타현의 문화, 관광, 상업, 기업교류를 적극 추진항 것이며 더불어 한국의 관광정보를 니가타에 제공 관광을 통한 인적교류 활동의 촉진을 도모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츠티야소장은 한일간의 사회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인적 물적 차원의 민간교류에 여행력이 미치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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