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李庚文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3일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열리는 PATA 이사회 참석차 출국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차기 PATA회장 선출과 98년 이사회 개최지를 선정하게 된다.

鄭雲湜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회장은 7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개막되는 제 67차 ASTA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 이번 鄭회장 출국에는 협회 김영수사무국장이 수행한다.

安光燦 전 관광공사 해외진흥처장이 공사를 사임하고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주)경영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인사
◇문화체육부
서기관 승진▲감사관실 金炅潤▲종무실 종무총괄과 崔天植▲문화정책국 국어정책과 李宇盛▲관광국 국제관광과 李炳斗▲문화재관리국 서무과 韓基洙▲예술원사무국 관리과 李京哲▲국립중앙도서관 지원연수부 사서연수과 李壯洽 사서서기관 승진▲문화정책국 도서관박물관과 愼仁鏞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승진▲趙揆石 차장
신입▲李俊舞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새로운 객실 담당 이사로 폴 맥널리(Paul McNally)씨를 최근 임명했다. 49개의 최고급 스위트룸을 포함, 총 6백5개 객실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 맥널리씨는 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에 근무할 때 88년과 89년 최고의 매니저로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최근 부총지배인으로 데니스 라이트(Dennis Wright)씨를 새로 임명했다. 뉴질랜드 출신의 데니스 라이트씨는 11년간 세계 각국의 쉐라톤 호텔에서 매니지먼트를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결혼
조민호(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관광학과 교수)·김숙경양=9일(화) 오후 2시, 향군회관별관 연리지예식홀

*본사내방
▲유동수(한국관광공사 진흥본부장), 김재원(행사처장) ▲주진국(B.J.C. tours & travel 사장) ▲최회범(Eagle Express Company 사장)

*업계소식
여행신문은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4·5일 이틀동안 광주 그랑프리호텔에서 인바운드 여행업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권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광주권 광광상품을 개발,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열린 초청설명회는 지난 1일부터 개막된 광주비엔날레를 참관 하는 주요 관광지를 돌아 봤다.

KALPAK은 대한항공 빌딩 11층으로 이전했다. 주소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 41-3이며, 전화와 팩스는 종전과 같다. 전화 02/771-5163, 팩스 02/771-9084

D.J TOUR(소장 전우철)은 마포에서 중구 다동으로 이전했다. 주소는 서울 중구 다동 131번지 삼덕빌딩 308호이며, 전화 02/775-2934∼5, 팩스 02/775∼2936

동남아지역 인바운드 전문인 숭인여행사(대표이사 왕숭인)가 일반여행업으로 등록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주소:서울 마포구 서교동 468-32 대한빌딩 4층 전화:02/338-1691, 팩스:02/336-4141

남북으로 길게 뻗어 빙하에서 사막까지 다양한 관광매력을 지닌 칠레에서 한국시장에 칠레의 관광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2일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한국을 찾은 칠레 관광협회장 래페일 노보아 라래인(Rafael Novoa Larrain)은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닌 칠레가 한국시장에 매력적인 새로운 관광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번 행사는 칠레 관광협회와 더불어 란칠레 항공, 세르나터(Sernatur), 알라스 드 아메리카(Alas De America:에어로멕시코, 멕시카나, 에어로페루)가 협찬했다.

신라호텔이 지난 1일 삼성본관 옆 태평로 빌딩 27층에 정통 중식당 「태평로 클럽」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외식사업부 운영에 들어갔다. 총 1백80평 규모에 1백38석, 6개의 룸, 비지니스맨 미팅이 가능한 회의 지원 시스템을 갖춘 태평로 클럽은 정통 중식요리를 중심으로 한 비지니스 런천 메뉴와 가족메뉴를 주 메뉴로 하며 점심시간에는 평균 1시간 30분안에 식사를 완료할 수 있다. 평균적인 식사비는 1인당 총 3∼4만원선. ☎(02)778-9222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자랑하는 테마 풀 파티가 오는 11일과 12일 야외 수영장과 주
변 정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해피 데이즈(Happy Days)」라는 주제를 가지고 준비한 이번 풀 파티는 마릴린 먼로, 제임스 딘,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성기였던 50년대 미국 스타일로 전체 분위기를 끌고 간다. ☎(02)799-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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