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에 삶의 의욕 심어줘.
""배낭여행은 외국의 문화 역사 등의 현장을 본인 슷로 체험할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부여한다는 면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국제학생공사에서 4년째 학생연주 및 배낭여행만을 전담하고 있는 장현철과장은 젊은이들에게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업무에 만족해하고 있다.
배낭여행객은 전공이나 취미에 따라하는 목적여행과 단순 호기심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경우이든 사전준비의 철저함이 따라야만 여행 중 어려움을 줄일 수 있고 관광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들어서는 학생층에 비해 일반인들의 참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배낭여행을 통한 폭넓은 관광지에 대한 이해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단체 배낭여행상품 슈퍼투어를 개발해 보다 알찬 관광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배낭여행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대해 안타깝다며 배낭여행자들도 구체적 준비나 연구없이 분위기에 편승해 충동적으로 여행에 나서서는 안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장과장은 ""체계적인 여행준비는 자료수집도 중요하지만 선배들의 여행 경험담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과장은 대학 1학년때 대학생들의 산업시찰의 필요성을 역설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여행의 중요성을 깨달은 미래의 한국관광을 이끌어 갈 젊은 관광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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