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스콜클럽 제18대회장에 한진관광 김종원 상무(50·사진)가 선임됐다.
내년 2월말까지 서울스콜클럽을 이끌어 갈 새집행부는 김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하얏트리젠시서울 피터 울쇼총지배인, 부회장에 설영기 대한 여행사사장,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게하르트 메쉬케 상무참사관, 스위스항공 로저 빠스끼에지점장, 감사에 서울클럽 고든 찬 지배인, 사무담당에 콴타스항공 로버트 밀스 지점장, 재무담당에 일본국제관광진흥회서울사무소 나가미 마사도시 소장, 대변인에 트래블 프레스 소재필 사장 등이다.
김회장은 『회원 증원 운동과 서울스콜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관광·항공·호텔업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콜클럽은 항공·관광·호텔등에 종사하는 중역들의 모임으로 심회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입사해 동남아 및 중동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진관광 상무로 재직하고 있는데 연세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는등 학구열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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