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설연휴기간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국내선에 정기편 1726편 특별기 229편 총 1955편을 투입 26만 9천4백15명을 수송해 70.5%가량의 평균탑승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이 기간중 총 1258편을 투입해 18만 5천4백77명을 실어 날라 71%의 평균 탑승률을 보였으며 아시아나는 모두 697편을 투입해 8만 3천9백 38명을 수송, 평균을 70.2%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연휴기간동안의 수송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만3천 2백 20명보다 약 25.5%가량 증가한 수치로 육로교통체증을 우려한 많은 귀성객들이 신속하게 고향에 도달할 수 있는 항공교통으로 점차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예약을 해놓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은 전체평균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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