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6개국이 공동 주최 및 참가하는 아세안 여행박람회가 15일 호텔롯데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추차이 카셈산 아세안위원회 의장(駐韓 태국대사), 韓昇州 외무부장관, 李啓謚 교통부장관을 비롯, 주한 아세안 6개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2천년을 향하여 단일 관광목적지로서의 아세안이라는 주제의 관광세미나가 사파이어룸에서 열렸다.
외무부 교통부 및 한국관광공사 협조하에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세안 각국의 민속공연, 전통공예시범, 관광상품 및 정보안내, 음식축제 및 경품추첨 등의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일 마련된다.
아세안여행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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