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르네상스호텔 비서주간 기념행사
4월 셋째 수요일인 「비서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4일까지를 비서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4개의 메인 레스토랑 (노블레스, 토스카나, 유니버설, 사비루)을 상사와 방문하는 비서에게는 경품추첨을 통해 홍콩 왕복항공권을 비롯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서양에서는 비서의 날이 되면 상사가 그동안 업무를 도와준 비서에게 꽃다발이나 선물을 주며 감사를 표시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비서의 날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상태다.
세종호텔 한가람 봄나물잔치
한정식당 한가람에서는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봄철특선 봄나물잔치를 이달말까지 마련하고 있다.
두릅, 물쑥, 더덕, 쑥갓, 깻잎 등 갖가지 봄나물을 주재료로 천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다양한 조리법으로 풋풋한 봄의 내음과 풍성한 영양을 듬뿍 선사하게 된다. 봄나물 모듬회(새우포함), 봄나물 튀김, 비빔밥 정식 등 4가지 세트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하얏트리젠시제주 신입 조리부장 임명
총지배인 마아크 드 푼트씨는 새로운 조리부장에 알리스다블레처를 임명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블레처씨는 1989년 하얏트 보르네오 경영팀의 총주방장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제주 하얏트에 오기전까지는 말레이시아의 하얏트 콴탄에서 총주방장으로 근무했다.
경주힐튼 술취한 새우요리 특선
중식당 실크로드에서는 이달말까지 정통 광동식 「술취한 새우요리」를 선보인다. 「술취한 새우 요리」란 산지에서 직송한 살아있는 새우를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그릇에 넣고 여기에 중국 고유의 술인 샤오싱 발효주와 곡주를 혼합해 부은 다음 새우가 술에 취해 잠이 들기를 기다려 다시 뜨거운 육수에 서서히 익히는 독특한 요리다.
서울가든호텔 이원의 봄맞이 상차림
한식당 이원의 한을섭 조리장이 이달말까지 산뜻한 봄맞이 상차림을 마련한다.
올해 봄맞이 상차림에는 향긋한 봄의 일미 쑥국을 비롯하여 입맛을 돋우는 더덕산적, 상큼한 두릅초회, 구절판, 삼색전유어, 된장찌개 등과 갈비구이가 마련되는 봄맞이 정식과 옥도미구이가 마련되는 옥도미구이 정식의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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