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대표 정재은)이 지난 1일부터 호텔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주류의 값을 대폭 인하에 판매하고 있어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부응하는 선봉대열에 선 호텔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국내, 외국산 맥주 위스키 칵테일등 주류로서 잔이나 병의 단위에 관계없이 최하 5%에서 최고31.5%까지 주류의 값을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3500원 - 3800원에 판매되는 맥주는 2900원에, 1병에 95000원에 판매되는 위스키는 65000원으로 가격이 하향조정됐다.
웨스틴조선호텔의 이번 주류가격 인하는 호텔로서는 최초로 품질관리운동(TQM)을 도입해 운영하는 등 원가절감을 위한 경영혁신의 결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웨스틴조선호텔은 자체변화의 노력으로 생긴 이익이 고객에게 돌아갈수 있도록 해 합리적 경영의 선두주자로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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