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사장 조양호)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로스앤젤레스와 호놀룰루 시드니행을 증편할 예정이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서울-로스앨젤레스 노선이 경우 현재 주 3회 운항하는 KE016/5편을 오는 30일부터 주 5회로 증편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다음달 29일부터는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 노선의 전체 운항편수는 현재의 주 22회에서 주 24회로 다시 주 26회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호놀룰루 노선은 KE052/1편이 오는 31일부터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운항함에 따라 전체 운항편수는 주 7회에서 주 10회로 총 3회 늘어나게 된다.
이와함께 대한항공은 서울-시드니노선의 운항편수도 오는 7월 3일부터 주 2회에서 3회로 늘릴 계획이다.
하계성수기중 대한항공의 국제선 증편내용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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